까치발 당신, 김구
lense & world | 2007/03/01 20:43

까치발 당신, 김구

가습기 내부구조가 뭐 그리 궁금한지 들여다 보느라고 야단입니다.

왼손에 화상을 입어 붕대를 감고도 섰다 앉았다 뒹굴었다 하는 활동방식은 여전합니다.

어긋난 아랫니의 저 얼굴에 서서히 한 인간의 캐릭터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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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참 예뻐요.
감사합니다... 공주님이라는 그 멘트...
흑흑흑...
오늘 낮에 제자들 왈,
아드님이 아빠 많이 닮았네요...
흑흑흑... OTL...
저를 너무 많이 닮아 아들처럼 보이는 우리 김구...
헤어스타일도 좀 바꾸고, 패션도 좀 바꿔야 할 것 같아요.
김구라기에 남자아이라는 느낌이 확 와서 그랬어요
사진만 먼저 봤으면 따님이라 했을 거에요.하하;;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이쁘답니다.
ㅎㅎㅎ ...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제 제법입니다...
아, 네... 이제 제법 걷기와 말하기 학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돌 지나면 좀 더 인간이 되어있겠지요.
놀러 온나...
살아있었구나... 오랫만이여. 자네나 나나 이리도 무심하게 살아왔건만, 그래도 긴 세월 너머 함께 나누는 두둑한 그 무엇인가가 있으니 항상 넉넉한 것 같아.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