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피디 늬우스 : 한큐협포럼 100320
critic & column | 2010/03/22 16:33
김피디 늬우스 : 한큐협포럼 100320
한국큐레이터협회(회장 박래경)는 3월27일에 아르코미술관 세미나실에서 한큐협월례포럼을 열었다. 이 행사는 매달 해외의 큐레이터를 초청하여 한국의 큐레이터들과 대화하는 자리로서 이달에는 일본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의 큐레이터 이가라시 리나를 초청하여 <문화인류학자로서의 큐레이터>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벌였다.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이가라시는 최근 한달 반가량 방글라데시에 체류하면서 현지의 미술계와 그 배경인 사회 전반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심층조사를 벌였는데, 그 과정과 결과를 소개함으로써 인류학자로서의 큐레이터의 위치와 방법론에 관한 토론장을 마련했다. 국내외 큐레이터들의 대화를 통해 공통 의제를 개발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이 행사는 지난 2월의 국립타이완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차이 짜오이를 시작으로, 5월에 한스 D. 크리스트(슈트트가르트 쿤스트페어라인 디렉터), 6월에 쿠로다 라이지(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학예연구실장), 7월에 조이스 판(싱가포르현대미술관 큐레이터) 등을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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