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視牛行
artpd clip | 2010/01/05 12:46
虎視牛行
호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되 소처럼 우직하게 움직여라
한 선배가 신년 문자를 보냈다.
"호랑이 해. 호시우행이라 걸음 걷되 눈은 호랑이 눈으로. 바른 곳이 아니면 눈길도 발길도 주지 않는 지식인의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나는 그에게 답장을 보냈다.
"호시탐탐 우측보행. 좌측보행에서 우측보행으로 바뀌었으니 우행을 잘 하는 한 해가 되어야 겠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그는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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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오지않을것 같던 2010년이 와 버렸습니다.
꼬맹일때, 만화에서 외계인이 쳐들어오던 미래가 2010년이었는데 그 2010년이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도 왔어요.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에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
고작가님. 김피디입니다. 2020년도 그리 멀지 않았답니다. 올 한 해, 다가올 2020년을 내다보며 묵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갑시다. 새해에 더욱 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