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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s Public Art Story 43 : I Jongbin, Fighter of freedom, 4.19 Cemetery public art, Seoul

critic & column/GIM's Public Art Story | 2009/04/29 12:05


GIM's Public Art Story 43 : I Jongbin, Fighter of freedom, 4.19 Cemetery public art,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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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국립묘지에 자리잡은 이종빈 작 ‘자유의 투사’. 4.19 당시의 사건과 상황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묘지 중앙 기념탑 앞의 너른 잔디마당 좌우에 각각 1작품씩 낮게 길게 늘어선 낮은 공공미술이다. 4.19 당시의 상황을 함축적이고 강한 이미지로 이야기하고있는 눈높이 공공미술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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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12:05 2009/04/29 12:05

GIM's Public Art Story 42 : 4.19 Cemetery public art, Seoul

critic & column/GIM's Public Art Story | 2009/04/21 10:58


GIM's Public Art Story 42 : 4.19 Cemetery public art,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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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미술작품을 접할 일이 거의 없을 듯 보입니다. 하지만 거리 곳곳에 설치된 공공미술만으로도 우리는 생활 속 다양한 미술작품을 접하고 있답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벽에 그려진 그림 또는 벽화 또는, 거리에 세워진 조형물들이 그 대표랍니다. 오늘은 다양한 공공설치미술이 한 곳에 모인 ‘국립 4.19 묘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1960년대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해 거리로 뛰쳐나왔던 수많은 시민학생들이 묻혀있는 곳, 국립 4.19묘지를 찾았습니다. 국립묘지에는 국가가 인정하고 장려하는 시각적 공공 조각 미술작품이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작가들이 작품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국립 묘지의 걸맞게 그 날의 뜻에 기여하는 공공미술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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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10:58 2009/04/21 10:58

GIM's Public Art Story 41 : Naksan Project 2, Seoul

critic & column/GIM's Public Art Story | 2009/04/14 14:55


GIM's Public Art Story 41 : Naksan Project 2,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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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 굴다리를 향해 언덕배기를 오르다보면 그 밑의 벽화들을 만날 수 있다. 봉재인 선남선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벽화와 더불어, 콘테이너 박스 벽화, 석축 사이의 벽화, 주민들이 그림 그림을 구운 도자벽화 등 의미있는 벽화들이 있다. 쉬엄쉬엄 두리번거리면 걷기에 좋은 길이다. 갈 때마다 정이 더 깊어지는 길. 진정 걷고 싶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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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14:55 2009/04/14 14:55

GIM's Public Art Story 40 : Naksan Project 1, Seoul

critic & column/GIM's Public Art Story | 2009/04/01 10:35


GIM's Public Art Story 40 : Naksan Project 1,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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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프로젝트. <Art In City 2006>의 기획프로젝트이다. 방송통신대학교 뒷편 담장 위에 있는 남녀의 포옹 장면을 스틸컷의 연속으로 나열해놓은 작품이 눈길을 끈다. 정미소 건물 앞에 있는 부서진 전봇대 위의 인물상도 흥미롭다. 오트바이에 원단을 싣고 다니는 낙산 마을 고유의 장면을 담안 벽화는 담장 허물기 사업 때문에 사라져버려서 아쉬움이 크다. 낙산 굴다리로 올라가는 언덕길 초입에는 미화이발소가 있는데 그집 주인장의 현란한 시트지 작업은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독특한 주민미술이다. 마을 속에 자리잡은 미술의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낙산프로젝트 현장을 차분하게 둘러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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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10:35 2009/04/01 10:35

GIM's Public Art Story 39 : I Seung-taek, Gim Sang-ok Monument, Maronie Park, Seoul

critic & column/GIM's Public Art Story | 2009/03/25 15:13


GIM's Public Art Story 39 : I Seung-taek, Gim Sang-ok Monument, Maronie Park,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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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김상옥 열사상이 있다. 평범한 동상 같지만 자세히 보면 상당히 세련된 감성이 살아있는 작품이다. 1890년에 태어난 김상옥 열사는 샹하이에서 의열단에 가입한 후 서울로 들어와 1923년 서른다섯의 나이에 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고 1000명의 경찰과 대치하다가 자결했다고 한다.

뒷짐진 두 손은 주먹을 꽉 쥐고 있다. 열사의 삶... 자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삶. 이번 생에서 내가 선택하지 못한 삶이다. 브론즈 모뉴먼트로 서 있는 열사의 상 주변으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의 왁자지껄한 일상이 흘러간다. 그렇게 21세기 우리의 삶 한 웅큼씩이 어디론가 흘러간다. 2000년대 초반의 10년이 또 그렇게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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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15:13 2009/03/25 15:13

GIM's Public Art Story 38 : KIM Seongbok, go against the wind, Yeouido, Seoul

critic & column/GIM's Public Art Story | 2009/03/17 15:12


GIM's Public Art Story 38 : KIM Seongbok, go against the wind, Yeouid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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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도서관 바로 앞에 있는 김성복의 역작, "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 낭만적 서사가 담긴 이 작품을 촬영하러 간 날, 차가운 늦겨울 바람이 많이 불었다.

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 거대한 돌덩어리의 무게만큼이나 묵직하게 삶의 무게를 이야기해주는 작품이다. "그래... 역시나... 바람이 불어도 가야만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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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7 15:12 2009/03/17 15:12

GIM's Public Art Story 37 : Frank Stella, Amabel, Posco bd., Seoul

critic & column/GIM's Public Art Story | 2009/03/03 10:34


GIM's Public Art Story 37 : Frank Stella, Amabel, Posco bd.,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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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포스코빌딩 앞 프랭크 스텔라의 아마벨. 이 작품만큼 극단적인 상찬과 악평을 오가는 경우도 드물다. 지금 이 작품은 최악의 고철덩어리로 취급받아 주변의 수목들에 가려진 상태. 서울의 민도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20세기 물질문명의 시대를 반성하는 차원에서 우리시대의 모습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성찰할 수 있는 작품으로 해석의 지평이 넓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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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10:34 2009/03/03 10:34

GIM's Public Art Story 36 : I Ilyeong, Shinsegae Department Fountain

critic & column/GIM's Public Art Story | 2009/02/24 18:18


GIM's Public Art Story 36 : I Ilyeong, Shinsegae Department F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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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신세계백화점 앞 분수대 조각. 이일영 작가가 남긴 전형적인 70년대식 환경조형물이자, 한국사회의 개발 논리를 대변하는 장치들이 충만한 작품이다. 시공간의 압축을 통해 짝퉁 근대를 획득하고자했던 한국 근현대 버전 계몽의 서사가 완벽하게 담긴 한국 근현대기 공공미술의 대표작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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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18:18 2009/02/24 18:18

GIM's Public Art Story 35 : Deoksugung, King Sejong monument

critic & column/GIM's Public Art Story | 2009/02/17 09:41


GIM's Public Art Story 35 : Deoksugung, King Sejong mon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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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조성을 앞두고 세종대왕상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덕수궁에 있는 세종대왕상은 1968년, 그러니까 국민교육헌장이 반포되고 애국선열기념상조성위원회가 대대적으로 기념조상을 만들었던 시절이다. 광화문의 이순신장군동상도 그때 만들어졌다. 덕수궁의 세종대왕... 여의도의 세종대왕... 이번에 새로 만드는 광화문의 세종대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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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09:41 2009/02/17 09:41

GIM's Public Art Story 34 : Namdaemun, Seoul

critic & column/GIM's Public Art Story | 2009/02/08 14:11


GIM's Public Art Story 34 : Namdaemu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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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불타 무너진 지 일년. 복원공사가 진행중이다. 가림막에 둘러쌓인 남대문 복원현장 속을 들여다보고 왔다. 관급공사의 속성상 가장 안정하고 무난한 장치와 문구를 채택하고 있는 이곳 현장에서 문화재가 볼거리가 되고 그 볼거리의 이면에서 박제화되는 역사의 단면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역사는 문화적이고 정치적이다. 그런데 정치는 왜 이리도 반문화적이고 반역사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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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14:11 2009/02/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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